당시엔 잘 몰랐음ㅋㅋㅋㅋ
당시에 나는 전직장동료랑 썸타면서 짝사랑중이라 그거에 몰두해서
당시 회사에서는 남들 신경 안쓰고 지냄ㅋㅋㅋㅋㅋ
그랬는데 내가 무슨 사내 남자들을 후리고 다녔다는 소문이 났었대
난 모른채 이직을 했고 그 다음 이직한 회사에서
나 사실 무묭상 안다 00에 있으셨죠? 저도 있었어요
이래서 어! 네 맞아요 하고 반가워하니까
사실 무묭상에 대해서 이런저런 소문이 많아서 잘 알고 있었다
근데 말해보니까 잘못된 소문이었던거 같다고 안타까워 해줌
그때 얼마나 소름 돋았는지 모름ㅋㅋㅋㅋ
팀도 다르고 직종도 다른데 어떻게 내 소문을 들었다는 건지ㅋㅋㅋ
사원수가 적지도 않은 회사인데ㅋㅋㅋㅋ
아니뗀 굴뚝에 진짜 연기가 나기도 하는구나 하고 알았어
억울한데 어디 소명할수도 없어서 기분 상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