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절할 뻔했다
고시엔 가는 길이었는데
빈속에 너무 더움+안 쉬고 걷기 때문인지
갑자기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길래
가지고 있던 에너지 젤리 겨우 꺼내서 먹고
좌석 뒤라 거기에 몸 기대고 있다가
시야가 자꾸 흐려져가지고
자리 나자마자 사람 사이 비집고 들어가서
좌석에 그대로 엎어졌어...
젤리 안 챙겼으면 진짜 기절햌ㅅ을 듯
눈앞이 노래지고 흐려진 건 예전에 장염 때 이후 첨이네...
고시엔 가는 길이었는데
빈속에 너무 더움+안 쉬고 걷기 때문인지
갑자기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길래
가지고 있던 에너지 젤리 겨우 꺼내서 먹고
좌석 뒤라 거기에 몸 기대고 있다가
시야가 자꾸 흐려져가지고
자리 나자마자 사람 사이 비집고 들어가서
좌석에 그대로 엎어졌어...
젤리 안 챙겼으면 진짜 기절햌ㅅ을 듯
눈앞이 노래지고 흐려진 건 예전에 장염 때 이후 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