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인턴 프로그램인데 어쩌다 이 코리빙 하우스가
한국인 여학생들 가성비로 살기 ㄱㅊ다고 이전기수에서 소문났는지
4인 1실 거실 공용인데 거의 다 한국인인데다가 무리지어 노느거 좋아하는 애들 존나 많아서 마이웨이 안되고
개피곤하고 작업할 공간 없어서 맨날 스벅가는 것도 귀찮아 죽겠어 한국처럼 11시까지 스벅 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딩때도 구리기로 소문난 기숙사에서도 살아봐서 무난할 줄 알고 들어왔는데
집에 가서도 인간관계 신경 써야하는게 너무 진절머리나 ㅋㅋㅋ 3개월 채워야하는데 중간에 나갈지 걍 살지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