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둔 곳에 Food for those in need 라고 적어놨었는데 전혀 안 힘든 손님들이 tomorrow's lunch 이지랄 하면서 맨날 가져가서 그냥 마칠때즘되면 자선단체가 직접 픽업해가는 식으로 바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