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몇달 된듯?

교차로(그냥 교차로 말고 중앙선이 도로로 되어어서 서있을 수 있는 그런곳)에 신호 대기하고 서있으면 대략 20-30대 남자들 한두명이 물병(페트병 크기도 아님 진짜 500미리 물병수준)하나랑 유리 닦는 작은 도구 들고 지나다니면서 유리 닦으려고 함 거의 모든 차한테 다 그럼

보니까 응해주는 사람은 열에 하나도 안되는거 같은데 매번 안한다고 표시하는것도 개짜증나더라 걍 존나 무지성으로 와서 일단 닦으려고 함 보통 얼마를 요구하는지 모르겠는데 걍 진짜 닦는 척만 하는 수준이던데 날강도도 이런 날강도가 없음..보통 출근길보다 퇴근길에 훨씬 더 많이 서있고 진짜 볼때마다 혈압이 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워커한테 물어보니까 자기도 이용해본적 없고 할생각도 절대 없대 

수요가 있으니까 하는거겠지만 진짜 걔네가 어슬렁거리는거 주 4-5회는 보니까 너무 빡침 좀이따 퇴근하는데 또 있겠지...하 진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