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봄
2년전 독일행 루프트한자 타는데 하루 결항되서 24시간 뒤에 뱅기타고갔어 호텔 1박 비용 발생하고 일정 이틀치 다 사라졌지 출장이였는데..
당연히 유럽어쩌구룰에 따라 보상금 받을 수 있어서 신청했고
그당시 맨날 결항되서 고객서비스센터도 마비되었는지 진행이 진짜 느렸음.. 결국 다 보냈는데 돈 안 들어와서 재연락 재연락
은행코드가 틀렸다그래서 새로운 은행 정보 알려주고 기다림..
근데 결국 이메일 몇십통을 1년동안 왔다갔다했는데 못 받음 ㅠ
600유로인가 ..?
2년 지났는데 못 받아서 짜증나서 몇달에 한번씩 메일 답장 보냈는데 연락 안옴 티켓넘버 무효된건지ㅠ ㅋㅋㅋ 암튼 짜증나는데 이런 경험 있는
덬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