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4월쯤에 지원한 회사가 면접시간 조율이 안되서
면접일을 재검토사세테이타다키마스 라고 온 후로
연락 없길래 그냥 면접 의향이 없나보다 하고 잊고
있었거든?
그후로 사정이 있어서 2달쯤 전직활동 쉬다
지난주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위에 얘기했던
저 회사로부터 면접의뢰 메세지가 온거
물론 이런 마이나비 스카웃제의 이런거 자동(?)같은
거라 막 뿌린다는건 알고 있지만
다시 지원해보는건 웃긴가....? 조건은 크게 나쁘지
않았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서류통과후 면접도 못봐본게
억울하긴해.....ㅜㅜ
그렇다고 4월에 주고받던 메세지로 면접 날짜 어찌됐냐
묻는것도 좀 너무 이제와서...? 느낌이잖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