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니고 친구 얘긴데 8월에 올 예정이라 쉐하 몇군데 저번주에 보고 갔거든
근데 젤 맘에 든곳 계약하고 싶어서 계약서 써서 메일로 보내고 / 심사 기다림이었는데
돌아가는 공항에서 입주 심사 탈락이라고 답장이 왔대
난 유학비자로 학생멘션부터 온 케이스고 주변에 입주심사 떨어져본 경우가 없어서..
쉐하는 잘 모르는데 보통 이런경우엔 이유가 있나??
전에 계약진행 하다가 잠수튀한 입주예정자가 한국인이었대서
그거 안좋은 이미지가 영향 끼쳤을라나.. 보통 입주심사는 고급멘션 아닌이상 (특히 쉐하는)
말만 심사합니다 하고 거의 ㅇㅋ 하는 이미지였어서 놀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