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그쳐서 안심함
다른 주 살 때 몇 번 들어보긴 했는데 시카고에선 자연 재해 관련 소식은 폴라볼텍스 같은 거 말고는 거의 없어서 더 긴장했던 것 같음ㅋㅋㅋ
처음 사이렌 들릴 때는 와 지금이라도 아파트 지하실로 내려가야 하나 하다가 일단 창문 없는 가장 안 쪽 화장실 가서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빨리 지나갔나봐
다른 주 살 때 몇 번 들어보긴 했는데 시카고에선 자연 재해 관련 소식은 폴라볼텍스 같은 거 말고는 거의 없어서 더 긴장했던 것 같음ㅋㅋㅋ
처음 사이렌 들릴 때는 와 지금이라도 아파트 지하실로 내려가야 하나 하다가 일단 창문 없는 가장 안 쪽 화장실 가서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빨리 지나갔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