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온몰안에 있는 이름은 기억안나는 아무튼 샤브샤브 타베호다이 갔어
가격이 3000엔 정도고 초등학생은 반값, 미취학 무료라고 가게 입구 메뉴판있고 간판있는데 써있었어
다먹고 계산하려고 계산서 내밀었더니 9000엔 가까이라고 말하길래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초등학생은 반값아니냐고 물었더니
초등학생이라고 말해야지 반값해준다고
눈앞에 서있어도 초등학생이라고 말안하면 어른값이다 이건거야
아니 주문받을때 보면 모르냐고???
그럼 미취학 아이도 말안하면 어른값이라 이건가
인원수 많이가서 얼른 계산하고 나와야할때도 대충보고 결제하면 땡인건가
일본와서 이런가게 처음가봤다가 눈뜨고 코베일뻔한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