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이차 많이나는 사람도 그런사람 많음 근데 그분들은 일단 나보다 나이도 많고 돈도 많으니까 뭐라고 나를 무시해도 진짜 타격이 없거든? 근데 내가 기저에 또래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거같아.
나도 그럼 안된다는거 앎 근데 다들 너무 바보같아. 인생계획도 없고, 대충 살고, 책임감도 없고, 우월감을 표하려고 안달복달하고, 남 무시하고 뭐랄까 같은 나이대라서 자기자신의 비교대상이라고 생각하는거같아 나를. 물론 그렇게 살아도 됨. 근데 내 주변에서 그러니까 너무 짜증이 나는거야.
생각해보니까 이런 주변풀도 내가 이런 사람이기에 형성된거잖아? 나도 같은 레벨이란 소리니까 뭐랄까 그 사람을 만날때마다 스트레스 덜 받는 방법은 걍 거리를 두는거라는 결론이 났는데 팁같은거 없을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