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영주권 따고 이제 생활기반 다지니까 30대 중반..
큰 연봉은 아니지만 직장도 안정됐고 하니까 집도 사고싶고 더 늦으면 산모에게 안 좋을거같아서 아이도 가지고 싶은데 문제는 주 수입이 낳는쪽임
배우자도 일을 하긴 하는데 4시간 파트타임이라..
지금은 작은 원룸이라 애 있을거 생각해서 영끌하면 엄청 낡은 2룸 콘도 하나 살 수 있는데, 문제는 모기지 갚으면서 육휴로 나오는 최대금액 갚는건 어렵고 ㅋㅋ
애야 3개월 몸만 추스리고 다시 일하러 간 담에 배우자 풀전담으로 맡기면 될 거 같은데 돈이 문제일듯
욕심이 너무 많은거겠지? 그냥 집을 포기하든 애를 포기하든..지금 차도 없는데 애 있음 차도 있어야할거고
부모님 용돈 보내는것도 그동안은 끊을수밖에 없겠지? 인생 정말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