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상 리더보단 누가 일 시켜야 하는 타입이기도 하고
팀이 남자도 많고 연령대도 높다보니 나혼자 20대 여자라 어색하기도 하고
그리고 뭣보다 윗선들이 다 결정하고 나는 시키는대로 작업만 하는 식이라 아는게 1도 없어서 상황 파악도 안되고 제안할것도 없음 <-이게 제일 문제인 것 같음.. 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대체 어디서 알 수 있는 거지
그래서 전체 플로우에 못따라가는 느낌인데 이게 보통인지 아님 못 들이대서 뒤처지는건지
잘 해나갈수 있을까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