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째 밤 11시까지 일 열심히 해놓고 하루정도 엄마밥 먹으면서 일하려고 권유받은대로 하루만 재택하겠다고 했는데 그 권유한 상사가 막상 내가 재택하니까 하루종일 은은하게 불편하게 굴어… 자기도 감기기운있다고 저번주에 두번이나 재택해놓고 ㅠㅠ 난 반년째 안했는데
동료한테 약간 내가 재택해서 불편하다고 투덜댔나봄… 동료가 괜찮냐고 물어봐서 암 ㅡㅡ
자기 일 편하게하겠다고 내자리 굳이 옆에 앉혀놓고 말만하면 해줘서 편한건 알겠는데 자기가 권유한대로 했는데도 투덜거리니까 왤케 빈정상하냐
에휴 권유받은건 몇일쯤 하라는거였는데 하루해도 이 난리니까 더는 못할듯.. 차라리 유급을 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