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전공따라서 직장 취업했는데
일은 재밌고 사람은 좋은데 그게 다임
집세 존나 비쌈 빼고 나면 남는거 없음
취미도 없음 ㅋㅋ.. 산책하는게 다임 근데 겨울되면 어카냐
취미 하기에는 저축을 포기해야함
밥도 맨날 팀홀튼 아니면 집에서 해먹어
외식비 너무 비싸서..
머리도 너무 비싸니까 일년 반째 계속 기르는 중 ㅠ
옷도 비싸니까 구제 마켓 이런거 가끔만 감
여행은 꿈도 못꾼다 너무 비싸니까 ㅠ
근데 이제 또 영주권도 꿈도 못꾸게 됐고~
캐나다 토론토 너무 재미없구~
확실히 유학 초반에 왔던 캐나다랑 느낌이 확 달라졌음
사람들이 개 팍팍해져서 이제 사람들이 착하다는것도 별로 못느끼겠음 ㅋㅋㅋ
시잇펄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사는거 가족들은 아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