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터폰 눌러서 그때 헤드폰 끼고있었던터라 택배 아저씨인줄 알고 문열어줬거든.
그런데 안와서 밖에 나가보니 울집 현관문 앞에 음식 봉투가 있는거야.
보니까 잘못 배달된거 같아서 연락처도 없고 해서 그냥 놔둠.
아침에 잠깐 나갔다 들어왔는데도 음식이 있어서 들고왔는데 마라탕이야....
어차피 버려야 하고 해서 먹어볼까 하는데 어떡하면 돼/ 그냥 갖고있어야 하나...
아님 먹어도 될까? 먹지 말고 사진찍어서 버릴까.
어제 인터폰 눌러서 그때 헤드폰 끼고있었던터라 택배 아저씨인줄 알고 문열어줬거든.
그런데 안와서 밖에 나가보니 울집 현관문 앞에 음식 봉투가 있는거야.
보니까 잘못 배달된거 같아서 연락처도 없고 해서 그냥 놔둠.
아침에 잠깐 나갔다 들어왔는데도 음식이 있어서 들고왔는데 마라탕이야....
어차피 버려야 하고 해서 먹어볼까 하는데 어떡하면 돼/ 그냥 갖고있어야 하나...
아님 먹어도 될까? 먹지 말고 사진찍어서 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