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체가 싫은건 아니고 누가 뭐라하는 사람도 없어
회사에 직장동료들 좋은동료들도 있는데 젤 친한동료가 그만둔게 컸나
입만살고 목소리 큰 애들이 프로젝트 큰거맡고 매니저앞에서랑 나랑만 커뮤니케이션할때 행동 다르게 하는 ㅎ.. 그런거 보면 점점 환멸나고…
그냥 월욜아침에 컴퓨터앞에 앉으면 우울하고 축 쳐져
맡은일은 해내기는 하는데 그거이후로 하고싶은 마음이 잘 안들어
또 막 나는 아둥바둥 열심히 내몫했는데 입만산애들이 암것도안하고 며칠 딜레이시켜놓고 썰만잘풀면 아무도 뭐라 안하고 걍 열심히 하는사람 뺀질거리는 사람 똑같이 대우받고
어릴땐 내눈도 성취욕으로 반짝였는데
어디서 길을 잃은걸까
내가 쓰고봐도 자기계발해서 이직 해야될때 인거같네 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