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반년전에 옆동네로 이사했거든 그래서 걸어서 30분 걸리는데 본격적으로 여름 되면 진짜 할 자신도 없고 카케모치인데 돈은 다른 알바에서 버는걸로 충분했거든 그냥 점장님 너무 좋으신 분이라 계속 다녔던건데 앞으로는 계속 다니기 힘들거 같아서 그만두기로 함 참 말하고도 마음이 편치않네 이렇게 빨리 그만둘 생각 없었는데.. 졸업할때까지 하려했지만ㅠ
내가 사는 곳이 지방이라 전철 타도 25분 걸어야하고 버스도 잘 없음..ㅠ 교통만 편했어도 안그만뒀을텐데 하ㅏㅏㅏ 걍 너무 죄송하고 슬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