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엔 1년에 두 번 갔는데
이제 비행기 값이 너무 비싸져서 한번 가는것만으로도 너무 부담이야
나리타로 가면 만엔정도 저렴하긴 한데
모요리에서 하네다는 40분인데 나리타는 두시간 반ㅠㅠㅋ
가족들은 자꾸 오라고 하는데 갈때마다 부담이 너무 커서 힘들어ㅠ
속도 모르는 동생은 괜히 부모님한테 여름에 언니 오라고 해서 여행가자고 부추기고
버는게 쥐꼬리라 집에 가기 부담된다는 얘길 해야 얘기가 통할 것 같은데 자존심도 상하고 부모님도 속상해하시니까 이걸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