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상황이 딱 그런데 어디까지 내 생각이지만상대방은 나를 짱친?이라고 생각하고있는거같아ㅋㅋㅋ편지로도 무용같은 친구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 뭐 이런식으로 적혀있고나도 티를 안내긴했지만 다들 어떻게 했나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