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였음 나도 나름 소통 잘 하면서 일 척척 할수있을거같은 느낌 (아닐수도 ㅎㅎ..) 일본어라 더 사리게되는것도 있고
업무얘기도 신입이라 교육받는데 남들 한번들을거 나는 한 두세번 들어야 이해됨
맨날 친구들이랑 편하게 일본어로 아무말대잔치 하면서 지내다가 그 말투들, 반말만 쓰던 버릇들이 너무 심하게 남아서 회사에서 상사들이랑 말할때 실수할까봐 초긴장상태야 걍 차라리 다물자 해서 말도 잘 못하겠음 ㅋㅋㅋㅋ
그리고 교육 받을때마다 이거 실전에서 내가 고객들이랑 잘 소통하면서 일 진행 가능한걸까 너무 막막하고 .. 아직 신입이라 이런거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