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 졸 / 일본계 오오테 5년 / 외국계 컨설 1년 좀 넘었고
회사 연봉 사람들 환경 다 불만없고 꽤나 좋은 조건인데도 성장이 너무 느린거같아서 이대로 괜찮나?? 싶은 생각만 자꾸 들어ㅠㅠ 일이랑 사생활 따로 안두고 일이 재밌어야 사는게 재밌어지는 성격이라 그런것같아
내가 갖고있다고 생각하는 것들 다 버리고 새로운곳에서 다시 시작할 마지노선이 딱 지금이 아닐까 싶기고 하고... 아무래도 올해 뭔가 크게 지를 것 같은 느낌^^...
인생 진짜 왤케 피곤하게 사는지 모르겠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