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캐나다에서는 도시더라도 서울같은데랑 비교하면 할게 없고 도시 문화보다는 서핑 스키 캠핑 하이킹 이런 문화를 즐기면 만족할거라는 글을 많이 봤는데 내가 궁금한 점은
워홀러 신분으로 일하면서 렌트비 내면서 그런 야외스포츠를 즐길 돈이나 시간적 여유가 과연 있을런지.. 궁금해
초기자금은 천만원 정도 가져갈 생각이고 (홈스테이 할거라서 최소 여기에 200만원은 쓸듯)
렌트비가 그렇게 비싸다고 해서 아마 투잡할 생각인데
그리고 또 궁금한 점은 바리스타나 레스토랑 서버같은걸로 일할 때 일반적으로 스케줄 근무해서 매주 쉬는 날이 달라지는 시스템인지 아니면
월-금 일하고 토일은 쉬고 이렇게 규칙적으로 하는게 일반적인지야..
암튼 여기서 워홀 하면서 시간이 없던지 돈이 없던지 둘다 없던지 해서 그런 취미 생활을 하는게 어려울까? 참고로 장롱면허 있어서 운전도 못해
아직 지역은 못정했어 아마 밴쿠버나 캘거리로 갈것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