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기간동안 2주 휴가 있고 달에 몇 번이상 원서 넣어야 하고 그 중에 인터뷰 있으면 봐야 하고 요샌 코로나 끝나서 방문 면접도 다시 부활했는지 모를..
6월부터 휴가 못쓰고 개같은 팀에서 쫓겨나듯 나왔는데 한국도 못 감
근데 실업 급여 안 받음 생활이 안됨
이렇게 사는게 걍 인생인가
돈 많이 받는데 남는거 진짜 하나 없고 집을 살려면 애를 포기하던가 애를 낳음 자가를 포기하던가 둘 중 하나고 심지어 은퇴한 사람들도 은퇴 후 수입 줄어서 여기보다 저렴한 외국 나가서 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