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털미안-7학년 외동딸 키우는 엄마덬임)
다음주 땡스기빙이라고 친구들이랑 슬립오버 해달라고 해서 내가 총대 메고
올리브가든가서 저녁 먹이고 (셋이 깔깔거리는데 나는 홀로 조용히 더쿠하며 식사)
쇼핑몰이랑 그로서리 마트 가자해서 모시고 가고
집에 와서 아까 사온 재료로 쿠키 베이킹하고 무슨 젤로 만들고 과일스무디 만들며 부엌을 초토화 시킨뒤
쇼핑몰에서 사온 보드게임 몇판 놀고
닌텐도 스위치가지고 저스트 댄스 춤추고 마리오카트 게임 때리고
쇼핑몰에서 사온 bff 파자마 다 같이 입고 사진찍고 틱톡 올리고 난리 (찍사해줌)
배고프다고 아까 올리브가든에서 남긴 음식 먹어치우더니
핸드폰게임시작
이때가 새벽 1시
제발 올라가 자라 하고 올려보내니까 3시까지 깔깔깔 소리지르고 놈
시끄러운 소리 무서워하는 우리집 강쥐는 이리뛰고 저리뛰다가 내품에서 기절
조용한 외동딸 키워서 늘 절간인 우리집인데 애들 셋 모아놓으니까 진짜 귀에서 피나는줄 알았다
어쨌든 맘스 듀티 던.. 날 너무 칭찬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