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가을에 시애틀로 교환학생 다녀올 건데 이미 거기서 필요한 물품 이것저것 사느라 당장 돈이 없구 또 캐리어 무게도 줄일 겸 해서... 가디건, 맨투맨, 후드, 니트 등등 좀 두꺼운 옷들은 그냥 가서 살까 하거든
그냥 거기 h&m, 자라 같은 스파 브랜드 가면 한국이랑 가격 비슷한지? 아니면 울나라 학식들이 입는 거랑 비슷한 디자인은 미국에서 구하기 힘드니 그냥 출국 전에 옷 다 싸가지고 가는 게 나은지 궁금해!
기숙사 입사 전에 뉴욕 여행하는데 그때 빈티지샵 가서 털어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