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뭔가 다이나믹한 면이 많은 듯(좋든 그르든)
1. 전체적 시민의식이 2000년대 초반 같은 느낌을 받음.
ex)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것이나 식당에서 담배피는 것, 택시기사가 담배 피는 것 등등.
2. 콜라값이 엄청 쌈. 슈퍼기준 500페트병 3.3원 편의점 3.8원 정도 하는데 한화로하면 600~700원 언저리.
3. 음식점에 외부음식 들고가도 뭐라안함.
외부음식은 빨리먹어주세요라고 버거킹 영수증에 적혀있음
가게안에서 컵라면 먹는 아재도 봄... 일부 안되는 곳도 있으나, 거의 다 가능.
4. 여자친구는 공안/공산당 별로 안좋아함. 여자친구 왈. 민주국가는 경찰이 국민에 봉사하고 고압적이지 않은데 (일본이나 한국 등)
중국은 너무 고압적이라고 함. 밖에서는 이런말 하지말라고 함.
5. 도로선이 좀 병신같음(칭다오기준) 그래서 운전 개같이 하는 경향도 좀 있음.
운전하는건 개어지러운데(깜빡이 거의안킴)
카오스 이론마냥 성립되는 느낌...
6. 오토바이는 하나도 안시끄러움. 전부 전기로 움직여서 도로가 한국보다 조용함.
7. 현재까지 여친 부모님 손에 이끌려서
칭다오, 지난, 쯔보, 난징, 상하이 이렇게 돌아다님.
재미있고, 재미도 없는 곳 있는데, 호객행위 많은 곳도 있음(주요관광지 등)
8.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좋아함.(예전에는 진짜 좋아했다고 하는데... 지금도 많이 좋아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