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친구랑 대화하다가
친구가 나한테 무슨 단어를 물어보면서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물어봤어
근데 내가 그걸 한국어로 매칭을 못 시키겠는거야;;
흔히들 말하는 한국어로 설명이 불가능한 그런 단어도 아니었음 ㅠ
그냥 나한테 그 단어가 그 단어 자체 느낌? 문맥간의 쓰임? 용도? 그런 식으로
평소에 읽고 쓰고 그랬어서 그런지
내가 뜻을 제대로 알지도 못 하고 쓰고있던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0개국어가 되어가는건가 싶기도하고……
다들 한국어 뜻까지 다 외워??
아 이걸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어
이걸 내가 부족한 지식을 걍 해외짬밥 눈칫밥으로 대강 메꾸고 살아가는건지
아님 그냥 그 언어를 그 언어 저채로 받아들이는건지
아무래도 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니까 첫번째 이유일 가능성이 많겠지..??
짧지않은 해외생활인데 갑자기 현타오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