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온 지 일 년 아직 안됐거든.
처음엔 락다운되서 파를 물에 넣고 키우던 것이 시작이었어.
그러다 락다운이 풀리면서 흙과 화분을 사서 파를 옮겨 심고
한 김에 바질 심고 장미도 심고
여긴 꽃값이 싼 편이어서 꽃다발도 사고...
점점 집에 식물이 늘어가고 있어.
한국에 살 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꽃 한 송이 사는 것도 아깝고
뭔가 키울 생각도 못해봤는데
여기서 하나씩 해보니 힐링되고 좋다.
깻잎 키우고 싶은데
씨를 못구해서 못 키우는 게 제일 슬퍼.
처음엔 락다운되서 파를 물에 넣고 키우던 것이 시작이었어.
그러다 락다운이 풀리면서 흙과 화분을 사서 파를 옮겨 심고
한 김에 바질 심고 장미도 심고
여긴 꽃값이 싼 편이어서 꽃다발도 사고...
점점 집에 식물이 늘어가고 있어.
한국에 살 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꽃 한 송이 사는 것도 아깝고
뭔가 키울 생각도 못해봤는데
여기서 하나씩 해보니 힐링되고 좋다.
깻잎 키우고 싶은데
씨를 못구해서 못 키우는 게 제일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