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질문/tmi 미안해..
난 한국에서 무용 전공했고
여기도 무용단 붙어서 온건데
코로나 터지고 뭐 시작해보기도 전에 그냥 몇개월째 백수야...
한국 돌아갈까 해도 내가 지금 비자 때문에 한국에 오래 나가 있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
우울증 엄청 심해서 집에서 몇개월 하루종일 잠만 자다가 이제 잡서칭 시작하는데 넘 암울해
나름 한국에서 대학도 괜찮은 곳 나오고 열심히 살았는데
여기 구인하는 건 다 마케팅, 아님 코딩 관련 일인데..
당연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네ㅠㅠ
그냥 레스토랑 웨이트리스나 가정부 이런 일이라도 시작해야 되려나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말하는 건 절대 아닌데
여기서 꿈 가지고 당당하게 설레하면서 왔는데
상황이 너무 너무 암울하다ㅜㅜ
난 한국에서 무용 전공했고
여기도 무용단 붙어서 온건데
코로나 터지고 뭐 시작해보기도 전에 그냥 몇개월째 백수야...
한국 돌아갈까 해도 내가 지금 비자 때문에 한국에 오래 나가 있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
우울증 엄청 심해서 집에서 몇개월 하루종일 잠만 자다가 이제 잡서칭 시작하는데 넘 암울해
나름 한국에서 대학도 괜찮은 곳 나오고 열심히 살았는데
여기 구인하는 건 다 마케팅, 아님 코딩 관련 일인데..
당연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네ㅠㅠ
그냥 레스토랑 웨이트리스나 가정부 이런 일이라도 시작해야 되려나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말하는 건 절대 아닌데
여기서 꿈 가지고 당당하게 설레하면서 왔는데
상황이 너무 너무 암울하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