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대 후반에 미국와서 직장생활하는 덕인데
영어이름을 못 만들겠어.
영어도 못하는데 무슨 영어이름 ㅠㅠ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냥 한국이름으로 지내고 몇년이 지났는데 이제는 다들 한국이름으로 불러서 영어이름을 굳이 만들어서 그걸로 불러달라기가 조금 그래.
내 이름이 발음이 무지 쉬운데 그게 영어 단어이기도 해서 사람들이 이름 트면 꼭 한번씩 물어봐. 그러면서 특이하다고 칭찬(?) 해주지만 나는 알지.. 그게 칭찬이 아니라는걸.
그리만 굳이 내이름을 비꾸기도 싫어서 그냥 쓰고 있어.
덕들은 어때?
영어이름을 못 만들겠어.
영어도 못하는데 무슨 영어이름 ㅠㅠ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냥 한국이름으로 지내고 몇년이 지났는데 이제는 다들 한국이름으로 불러서 영어이름을 굳이 만들어서 그걸로 불러달라기가 조금 그래.
내 이름이 발음이 무지 쉬운데 그게 영어 단어이기도 해서 사람들이 이름 트면 꼭 한번씩 물어봐. 그러면서 특이하다고 칭찬(?) 해주지만 나는 알지.. 그게 칭찬이 아니라는걸.
그리만 굳이 내이름을 비꾸기도 싫어서 그냥 쓰고 있어.
덕들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