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sanitizer 구하기 힘들잖아. 몇달만에 직장을 나갔단 말이지... 회사 사장이 급한대로 인터넷에서 구매한 sanitizer를 오피스 여기저기 구비해뒀는데 냄새가 너무 얄딱구리 이상한거야. 뭔가 어디서 맡은거 같은데 알수없이 묘하게 기분나쁜 그런...? 그래서 소독제 통을 봤단 말이지? 그런데 보니까 hemp seed oil이 첨가된 소독제더라. 대마씨 오일이 피부보습에 좋고 다른 여러 좋은 성분이 있다는건 알겠는데 나는 적응이 안돼... 이 냄새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