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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엘렌 드제너러스 진짜 파파괴..내용 길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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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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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엘렌 좋아하니? 난 완전 팬이었어 

늘 꾸준히 챙겨보고 엘렌 스타일의 단순하고도 재치있는 조크로

영어를 배우던 시절이 있었거든

근데 얼마 전에 여기 안 좋은 글 올라왔길래 좀 뒤져봤더니 까도까도 괴담이네.. 


시발점은 주변 사람에게 카인드하라던 엘렌이 정작 쿼런틴 시작 후에 

스탭들 대거 해고하고 뒷처리도 제대로 해주지 않은 거에 대한 거에서 시작됐는데

그 즈음 트위터에 누가 엘렌에 관한 안 좋은 경험담 공유 thread를 연거야. 


물론 대부분은 건너 들은 썰들로 올려진 거긴 한데 본인 경험담도 꽤 있어

대충 종합해보면 


1. 엘렌의 스탭들은 절대 엘렌의 눈을 쳐다보면 안 됨.


실수로라도 쳐다보면 그 자리에서 해고각 

자기 쇼 스탭은 물론 게스트로 다른 쇼에 나가도 그 사람들이 

엘렌 쳐다보면 안 된다고 미리 지시가 내려진다고 함


만약 인턴이 일 때문에 잠시 엘렌이 있는 오피스 들어오면 

하던 얘기 멈추고 그 사람 나갈때까지 땅만 바라본다고 함

당연히 팬들 인사도 안 받아줌 

엘렌이 지나가는 길은 팬들이고 스탭이고 다 클리어 되어야 함 (이건 이해 가능)



2. 주변 고나리를 이상하게 함


스튜디오 내부에 경비가 자폐 성향이 약간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날 엘렌이 그 사람을 가까이 지나갈 일이 있었고 

그 사람은 그렇게 가까워 진건 처음이라 자기도 모르게 눈 마주치고 인사를 함. 

그 때 그 사람의 자폐 성향을 처음 눈치챈 엘렌이

이 곳을 대표하기 적절한 룩이 아니라며 해고 


어떤 사람은 자기가 일하는 레스토랑에 엘렌 부부가 자주 오는데

둘한테 서빙할 당시 자기 네일이 약간 부러져 있는 상태였음. 

그걸 본 엘렌이 사장한테 직접 연락해서 위생 문제 거론하며 자기를 짜르라고 함


엘렌은 비건이라 스탭들도 회사에서 밥으로 고기나 유제품 못 먹음

그것도 모자라서 자기 회사도 아니고 같이 스튜디오 공유하는 타 프로덕션의 높은 사람이 

환갑 생파하느라 케이터들 와서 고기 굽는데 그거까지 ㅈㄹ해서 셧다운 시킴



3. 그 외에도 위선적인 태도


자기도 소수자인데 전쟁 일으키고 게이들 차별하려고 했던 조지 부시와 절친이 됨 

욕먹으니까 자신은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도 같이 놀 수 있는 인류애를 초월한 사람이라고 포장


어리고 이쁜 동물들 계속 데려와서 나이들고 뚱뚱해지면 

주변 사람들한테 입양 종용함. 한두마리가 아니었음

심지어 동물 입양 단체에서 공식적으로 맡아서 책임지기로 한 동물이

늙자 자기 집에서 일하는 하우스키퍼한테 입양 줘버림 

단체가 그러면 안 된다고 뭐라고 하자 그 스탭이 원해서 준거라고 우기고

공개적으로 그 단체를 돌려까기 함 



5. 무례함 


머라이어 캐리가 임신 초기에 루머 돌았을 시절 대외적으로는 임신 부인함

근데 엘렌쇼에 머라이어가 출연하자 임신설 물어봄

역시 부인하자 갑자기 사전 합의없이 샴페인 마시기를 제안함

머라이어가 거의 입도 살짝 안 대는 척 하니까 임신한거 맞네~ 이러면서 놀림

머라이어는 몇주후 유산했고 지금도 그때도 엄청 폭력적인 인터뷰라고 욕 먹음 


실제로 대면한 사람들의 목격담만 들어도 포샤는 대부분 나이스한데 

엘렌은 한결같이 무례하고 스탭들 처우도 굉장히 안 좋은 걸로 유명 

오죽하면 그쪽 세계에서는 웬만하면 엘렌 쇼는 피해서 일 구하라는 암묵적인 룰이 있다고..

또 같이 스튜디오 쓰는 다른 프로덕션 사람들은 입을 모아 한결같이 

엘렌 쇼의 스탭들은 마주칠때마다 행복한 표정의 사람이 없다고 함


좀 더 멀리 나가면 포샤가 결혼 후 배우 활동 거의 중단하다시피 한 것도

엘렌이 못 하게 컨트롤하는 거란 얘기가 있음

포샤와 자기 엄마한테도 엄청 무례하게 대하는 것도 주변 사람들이 자주 목격함


포샤 전에 사귄 전 여친 앤 헤이시? 라는 배우도 

어느날 갑자기 엘렌한테 헤어짐을 통보받았는데 

헤어진 후에 앤이 엘렌의 집 앞에서 계속 울고 서성여서 

파파라치한테 사진 찍힌 걸로 몇년을 조롱 당함

근데 알고 보니 엘렌이 바람난거였고 둘이 알콩달콩 살던 엘렌의 집에 

새 여친이 갑자기 이사들어와서 앤을 하루 아침에 쫓아낸거라

그걸 프로세스하는 과정에서 사진이 찍힌거라고 함..



여튼 대강 여기까지인데..

난 엔터종사덬이라 여자 연예인들 무례한 건 거의 이 바닥에서 공기처럼 겪었구

뉴욕 살아서 사람들 기본적으로 무례한 거 굉장히 익숙해 

오히려 다른 주에 사람들이 나이스한게 아직도 적응 잘 안 되구.

거기다 연예인들은 원래 많이 시달리는 편이니까 엘렌같은 대스타한테 

한결같이 나이스한걸 바랄 수 없단 생각에 걸러서 읽긴 했는데..

몇개는 정말 너무 하다 싶네.


사실 엘렌 최근에 갸우뚱하게 하는 경우 꽤 있었어

케이돌들한테 하던 것도 그렇고..

자기가 호감을 느끼고 친목할 수 있는 셀럽 게스트들한테는 나이스한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한테는 지나치게 무례한 거 같더라


난 킴 카다시안 좋아하는데 킴은 엘렌쇼 되게 자주 나갔고 

노리 사진 최초 공개등등 다른 매체에서 안 한 정보도 많이 줬어

사적으로 예민한 질문을 해도 하나도 안 피하고

나름 준비 잘 해서 똑똑하게 답을 잘 하는데

엘렌은 한결같이 킴을 한심한 셀렙처럼 취급하더라.


그 집안들 캐릭터가 워낙 그렇게 굳어졌으니 그럴 수도 있어서

별 생각없이 계속 봤는데 최근에 킴이 나왔을테 진짜 좀 심한 말을 했어

그때 킴이 처음으로 진심 짜증난 표정에 기분 안 좋아보이더라

좋게 넘어가긴 했는데 내가 킴 안티였어도 방송에서 저런 말은 

좀 심했다 싶을 정도로 무례했던 게 기억나..


이렇게 좋아하는 스타를 또 하나를 보내네...

ㅋㅋㅋㅋㅋㅋㅋ 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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