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비도 오고 관람객도 많아서 썩 쾌적하지 않은 관람이었어 1전시실 입구는 발 디딜틈 없고 영상도 사람이 하도 빽빽해서 못보고 그냥 나왔거든..괜히 왔다 싶었는데
2층 2관부터 생각이 바뀜ㅎ
큐레이션 진짜 고급스럽고 예쁘더라ㅜ반닫이, 도자기, 소반 등등 그림에 등장하는 오브제들 같이 전시한거 넘넘 좋았고 까만색 비치는 천으로 섹션 구분한거 진짜 박수치고 싶었음
3관 그림들은 색감도 예술이지만 크기도 커서 시원시원하고 보기 좋았어 여기서 사진 제일 많이 찍은듯
마지막 4관이 레전드임
입구에 걸려있는 그림부터 크기로 압도하는데 무려 2000년 작품이야...작가분 1921년생이심.. 여기는 대형작들만 모아놓은거 같았는데 바닥을 반사되는 재질로 해놓아서 넘 신비롭고 분위기 최고
하..관람객 너무 많아서 아쉽더라ㅜㅜ 사진찍으려면 줄서야됨 조용히 감상할 수 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 인기가 많아서 평일에 가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ㅜ
암튼 보러갈 덬들은 전시실 순서대로 보는거 완전 추천해!!
직원분은 자유 관람이라고 아무데나 보라고 했는데
다보고 나오니까 무조건! 순서대로 봐야겠다 싶더라
쓰다보니 후기가 넘 길어졌네! 붐비는것만 빼면 좋았던 전시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