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미술관 특별전 보고 왔는데
제목처럼 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까지 폭넓게 다루다 보니까 각각을 깊이 있게 다루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시대 변화별로 쭉 알차게 볼 수 있었음
그리고 전시 구성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어
캡션 크기도 다른 전시들보다 약간 큰 편이라서 가독성 좋다고 느꼈고 ㅋㅋ
1층에서 지하 1층까지 전시가 이어지는데 중간에 내려가는 계단에 앉아서 해설 영상 볼 수 있게 해놔서 그런 공간 활용이 마음에 들었음
유명 작품들이 많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루벤스, 쿠르베, 드가, 모네, 소로야, 부그로 등 유명한 작가들 작품 한 점씩은 봐서 좋았고
호아킨 소로야 마리아랑 부그로 양치기 소녀는 유명한 만큼 좋았는데 의외로 난 바로크~신고전주의 섹션 작품들이 되게 기억에 남네
잘 봤다 ㅎㅎ 앞으로도 종종 가봐야겠음 (아 근데 굿즈는 좀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