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2시 반 넘어서 갔는데
사람 그렇게 많지 않았어
오디오 가이드는 어플 다운받고
3천원 내고 사야하는데
어른들 어플 잘못하시는 분들은 불편할거 같더라.
그림들 다 좋았어
그림마다 설명 되있는것도 좋고
사진 찍을수 있는 곳에 표시되있는것도 좋더라
근데 굿즈가 많이 아쉬웠어
뭐 별로 살게 없었고,
오디오 가이드 작품 설명이 한작품당 2분이 좀 넘는데
엄마는 너무 길다고 느끼셨대
나중엔 좀 지루했다고 하셨어

히에로니무스 보스 <그리스도의 체포>
이 그림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어
일반적으로 볼수 있던 종교화가 아니라서 그런지
더 끌렸나봐
개인적으로 광화문 갈일 있으면
보러 가는거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