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다 지고 가서 아쉽지만 전시는 좋았다 ㅎㅎ 사실 기대없이 갔는데 도슨트 설명이 좋아서 천경자 작가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됐어. 갈 사람들은 꼭 도슨트 듣는것 추천!! 나는 천경자 작가 일대기는 잘 몰랐는데 작가 종군화가였더라고. 이런 에피소드 들으니까 너무 재밌었어. 그리고 주말에 갔는데 부모님이랑 가도 좋을것 같아. 중장년분들 많은 전시였어 ㅎㅎ
후기 석파정 서울미술관-천경자(내 슬픈 전설의 101페이지) 다녀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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