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곰리 전용 공간인
뮤지엄 산 안에 그라운드 다녀왔어!
여기도 입장하면 대화 금지인데
처음에는 다들 사진 찍기 바쁘다가도
시간 지나면 벽 앞에 앉아서 조용히 시간 보내다 퇴장하는 분위기라
작품 앞에서 멍때리기 좋아하는 나한테는 너무 만족인 공간이었음.
안도 타다오 건축 답게
어두운 대기공간의 좁은 통로를 지나서
밝은 햇빛과 넓은 공간이 갑자기 눈 앞에 탁 나타나는데
거기서 오는 찰나의 해방감도 너무 좋았어





안토니 곰리 전용 공간인
뮤지엄 산 안에 그라운드 다녀왔어!
여기도 입장하면 대화 금지인데
처음에는 다들 사진 찍기 바쁘다가도
시간 지나면 벽 앞에 앉아서 조용히 시간 보내다 퇴장하는 분위기라
작품 앞에서 멍때리기 좋아하는 나한테는 너무 만족인 공간이었음.
안도 타다오 건축 답게
어두운 대기공간의 좁은 통로를 지나서
밝은 햇빛과 넓은 공간이 갑자기 눈 앞에 탁 나타나는데
거기서 오는 찰나의 해방감도 너무 좋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