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후기라고 써야 하나 싶긴한데..
9/20(토) 전시회 첫 날 오후 3시쯤 방문했어
나름 느즈막히 간건데 첫 날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많더라고
티켓 받아서 바로 입장 했지만 작품을 보기 위해서는 줄을 서서 봐야 할 정도였어
사진 촬영이 모두 불가했어
그래서 더더욱 작품에 집중 할 수 있어서 좋았어
두 작가의 그림을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어서 진짜 너무나 만족하고 돌아왔어
요 근래 봤던 전시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전시였어
오디오 가이드 나는 듣지 않았는데 들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
가게 되는 스위리들 참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