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는 실시간 후기가 느린편이라
까페 몇개 들어가서
이번 프리즈 기간동안 보고 따라다녔는데
까페 사람들 보니 미술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디서 꽁술 주는지, 에코백주는지 거기에만 다들 혈안되있어서
진짜 전시에 관한 정보 얻기 힘들더라 아님 말을 안 해주고 자기들만 즐긴건지도 모르겠지만 게다가 까페는 나이대가 있어서 그런지 언급하는 작품들도 유명하고 돈따라가서 신진 작가나 신선한 작품들은 언급도 잘 안 되더라고..
나는 좀 신선하고 트렌디한걸 보거나 다양하게 보고싶은데 프리즈 기간 잘 즐긴 덬들은 어떻게 즐겼어?
나부터 말하자면 이번에 제일 좋았던건 프리즈 오피셜에서 알린 퍼포먼스가 제일 좋앟거든 공식 루트를 보고 결정한게 제일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