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 진짜 많다...
두시 반에 들어가서 3부 전시실 들어가는데 6시 퇴장 안내 방송 나와서 진짜 놀람
3부는 빠르게 훑어보기만 해서 전시품 교체 맞춰서 다시 가려고
이번 전시 도자 시서화 불교 이렇게 나뉘어서 전시된 것도 좋앗고 사진으로만 봣던 전시품들 많이 나와있어서 진짜 추천해
국중박 소장품외에 대여해온 전시품들 진짜 많아 가응도 같은건 보기 어려웠는데 진짜 너무 좋더라
내부 전시실도 붐비지 않고 동선도 잘 끊어놔서 밀리는 구간없이 잘 봤어
근데 이제 조도 낮은건 모든 전시관이 그러기로 한거니.. 눈이 침침해 ㅠㅠ
그래서 2부 그림들이 잘 안보여 ㅎㅎㅎ 터치 스크린으로 전시품 상세 볼 수 있는 곳에서 꼭 한번씩 봐봐 진짜 어두워서 잘 안보엿던게 많더라고 ㅎㅎ
아무튼 전시 진짜 꽉꽉 채워서 볼 거 많고 큐레이션에 고민하고 신경 쓴 흔적 보여
이번 전시는 날짜별 교체되는 수량도 많아서 미리 알아보고 가면 좋을 것 같아 모처럼 가서 보고싶은거 못 보면 아깝잖아
사진은 내가 찍은것들인데 몇 장 추려서 올려봐
백자 진짜 너무너무 예뻐
양손잡이 달린 잔 25일부터 복제품 판다길래 사려고 ㅠㅠ 예뻐

















+전시품 교체 일정도 달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