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뭔가 조금 아쉬운 전시였어
큐레이션이 좀 이리저리 튀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이쪽에서 했던 이야기가 또 다음 챕터에서 반복되고
한 줄기로 쭉 이어지면 좋을 것 같은데
큐레이션 분류가 애매한 느낌이었음
그래도 디즈니 좋아하는 덬들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거 같아
제일 인상 깊었던 건 음향 부분이었음
애니에서 각종 효과음 만드는 과정에 대한 코너가 있었는데 재밌었엉
그리고 생각보다 월트디즈니가 훨씬 더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ㅋㅋ
월트디즈니에 초점이 많이 맞춰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