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았던 작품 사진들~
도슨트 다 끝난 저녁 시간에 갔더니 사람 별로 없어서 엄청 여유롭고 편하게 보고 왔어!
스웨덴 화가들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에 새롭게 알게 됐고 인상주의 화풍의 좋은 인물화랑 풍경화 많이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근데 전체적으로 설명이 잘 되어있는 전시는 아닌 것 같았어 그림 옆에 붙어있는 글이 개인적으론 깊이가 없고 얄팍한 수준의 설명이라고 느꼈거든 글씨도 작고 ㅜ 도슨트를 들었다면 좋았을 텐데 살짝 아쉬움
아 오디오 가이드는 진짜 비추... 앱 깔고 4000원 내고 들은 건데 거의 말만 다르게 한 정도더라고
오디오 가이드 돈 아까웠던 거랑 캡션 작아서 가독성 떨어지는 것만 빼면 그래도 예쁜 그림들 가볍게 보고 오기 좋은 전시회였어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