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글에서 전시 팜플렛이랑 티켓 보관얘기 나와서 이런 방법도 있다고 올려
여행이나 전시 다녀오면 팜플렛 꼭 집어오는데 이게 은근 처치 곤란이더라
원래 다 쇼핑백에 담아놨는데 그러니까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버리기는 아깝지만 꺼내보지도 않을걸 보관할 필요가 있냐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굴러다니던 노트에 스크랩하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더 맘에 들어
근데 결국 스크랩이니까 ㅋㅋ 다른것보단 티켓이랑 팜플렛 쓰는게 제일 예쁘고 의미있게 느껴지더라
필요한 부분 자르고 휙휙 붙이면 다라서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힐링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