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점
-작가님이 빛을 너무 잘 쓰심!
질감 표현은 내 취향 아니긴 했는데
그걸 그냥 다 누르고 작품들이 막 반짝거림!!
-역동성 미쳐서
약간 캔버스 크기 만한 창문 앞에서
풍경 구경하는 느낌이었음
-여러 곳을 다니시며 그림 그리신다더니
풍경 예쁜 곳 다 본 것 같음! 여행하는 느낌!
노을 지는 하늘이 비치는 센강이라니..!!
별로였던 점
-팔린 그림이 꽤 된다고 들었는데
직원분의 적극적인 공세도
한 몫 했을거라 느낌
감상하고 있는데 남직원 한 분이
계속 쳐다보고 왔다갔다 하심ㅠ
-모든 작품 하나하나씩 찍고
사진에 분명히 내가 들어간 것 같은데
피하고 해도 무시하고..ㅠㅠㅠ
계속 찍으시는 분이 계셔서 불편했음ㅠ
사진 찍는 구획을 좀 더 줄이던가
아님 없애는게 나았을듯
나도 사진 안 찍는 거 아니고
찍는 사람인데 좀 심했음 이번엔
마지막으로 제일 좋았던 작품!!!
한 1시간 반정도 걸렸는데 넘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