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4시쯤에 들어갔어.
7전시관이였는데 조금 헤맸다.....ㅜㅠ
전시 내 사람들 적당히 있고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아.
모든 그림은 유화인데 1960년대생 생존작가라 그런가 갓 그려진 따끈따끈한 느낌이 나더라구! 그자리에서 팔린그림도 있었어. 제목 옆에 빨간스티커 붙여진게 그러하다고 들음.
근데 그림이 언제그려졌는지는 정보가 없더라. 쪼끔 당황 ㅎㅎ
다섯시 정각에 도슨트있었는데 안들었어. 잘 알려진 작가가 아니라서 그런가 인터넷에 정보도 적었지만 그림 그대로 보고싶어서 패스함.
신인상주의라는데 모네랑 고흐생각이 많이 나더라. 색감은 모네 터치는 고흐...
그리고 색감이 중간이 없어. 파스텔톤이거나 불타는 느낌이거나.
전반적으로 캔버스 사이즈는 아기자기한 편이야.
디피가 이쪽저쪽 되어있어서 동선 주의하구....
조화로운 색감매치 보려거든 추천추천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