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시반으로 예매해서 시간맞춰 갔는데 사람 많았어 초반엔 줄서서 보다가 다음 관으로 옮겨갈수록 느슨해짐
근데 전시가 8시에 끝나서 퇴근런해서 보기엔 좀 빡셌어 중간쯤부턴 후다닥 보고 마지막 관은 얼레벌레 훑는 식으로 봄
에드워드 호퍼에 관심 많은 덬이면 일찍 가는걸 추천해
잘 몰랐던 작가고 전시도 빨리빨리 보느라 아직도 작가에 대해 잘 모르지만 파워 미국인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
예를 들어 자연풍경 그림이라 치면 따뜻한 색감과 온도가 느껴지는 동시에 현실적이고 삭막한 느낌? 그래서 오히려 가식없이 속시원한 느낌? 작품설명엔 현실에 작가적 상상력을 더했다고 써있었는데 그럼에도 현실적이어서 삭막하게 느껴짐 그점이 뭔가 뉴요커 같았어(뉴욕 못가봄)
취향에 따라 각잡고 보기에도 훑듯이 보기에도 좋은 전시 같음
갠적으론 초기작이었던 <푸른 저녁>이 제일 인상적이었고 빨리빨리 보긴 했지만 3층 두번째 관 그림들이 전반적으로 좋았어
굿즈샵이 마감해서 굿즈 못샀는데 어셔한테 여쭤보니까 굿즈샵은 표없어도 들어갈수있대ㅎㅅㅎ
+ 사진촬영에 제한을 둬서 관람할때 쾌적했어
근데 전시가 8시에 끝나서 퇴근런해서 보기엔 좀 빡셌어 중간쯤부턴 후다닥 보고 마지막 관은 얼레벌레 훑는 식으로 봄
에드워드 호퍼에 관심 많은 덬이면 일찍 가는걸 추천해
잘 몰랐던 작가고 전시도 빨리빨리 보느라 아직도 작가에 대해 잘 모르지만 파워 미국인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
예를 들어 자연풍경 그림이라 치면 따뜻한 색감과 온도가 느껴지는 동시에 현실적이고 삭막한 느낌? 그래서 오히려 가식없이 속시원한 느낌? 작품설명엔 현실에 작가적 상상력을 더했다고 써있었는데 그럼에도 현실적이어서 삭막하게 느껴짐 그점이 뭔가 뉴요커 같았어(뉴욕 못가봄)
취향에 따라 각잡고 보기에도 훑듯이 보기에도 좋은 전시 같음
갠적으론 초기작이었던 <푸른 저녁>이 제일 인상적이었고 빨리빨리 보긴 했지만 3층 두번째 관 그림들이 전반적으로 좋았어
굿즈샵이 마감해서 굿즈 못샀는데 어셔한테 여쭤보니까 굿즈샵은 표없어도 들어갈수있대ㅎㅅㅎ
+ 사진촬영에 제한을 둬서 관람할때 쾌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