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오픈런했는데 오픈런 하는 사람 꽤 많았어 40-50여명?
그래도 워낙 작품 많고 전시장 크니까 감상할 때 사람 많아서 힘들 정도는 아니었어
작품이 많아서 혼자 천천히 도는 데 한시간 넘게 걸렸고 좋은 작품 많은데 궁금한 것도 많아서 오디오 가이드 들을 걸 그랬나 좀 후회되는데 여기는 앱은 없고 무조건 대여임
나가면 재입장 불가라 그냥 후회하며 봤어
근데 거의 다봤을 때 너무 시끄러워서 들어보니까 시작지점에서 도슨트를 하고 있길래 냉큼 가서 도슨트 들었어 정우철 도슨트였는데
주말에는 도슨트 없는 걸로 알았는데 있어서 너무 좋았음
나는 전시가기전엔 잘 몰랐던 작가라 도슨트 너무 유익하고 좋았다
작가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고 작품 감상은 개개인이 할수 있게 여백이 있는 도슨트느낌
도슨트 듣기전에 혼자 보고 도슨트까지 들은 건 처음이었는데 혼자 감상-도슨트-혼자재감상 이렇게 하면 너무 좋을 거 같았어
물론 체력이 받쳐줘야가능하긴하지만
도슨트님 꿀팁인데 맨 마지막방이 구조가 특이하거든
방이 큰데 가운데가 기둥으로 곳곳이 막혀있어
방 끝에 삶의 기쁨인가 하는 작품이 있는데(여러사람이 바다가에서 춤추는 그림) 거기서 뒤 돌아보면 전체 전시 리마인드 느낌으로 각 방의 작품들이 한 눈에 보여
처음에는 동선이 이상해서 뭐지했다가 이렇게 보니까 진짜 좋더라
그래도 워낙 작품 많고 전시장 크니까 감상할 때 사람 많아서 힘들 정도는 아니었어
작품이 많아서 혼자 천천히 도는 데 한시간 넘게 걸렸고 좋은 작품 많은데 궁금한 것도 많아서 오디오 가이드 들을 걸 그랬나 좀 후회되는데 여기는 앱은 없고 무조건 대여임
나가면 재입장 불가라 그냥 후회하며 봤어
근데 거의 다봤을 때 너무 시끄러워서 들어보니까 시작지점에서 도슨트를 하고 있길래 냉큼 가서 도슨트 들었어 정우철 도슨트였는데
주말에는 도슨트 없는 걸로 알았는데 있어서 너무 좋았음
나는 전시가기전엔 잘 몰랐던 작가라 도슨트 너무 유익하고 좋았다
작가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고 작품 감상은 개개인이 할수 있게 여백이 있는 도슨트느낌
도슨트 듣기전에 혼자 보고 도슨트까지 들은 건 처음이었는데 혼자 감상-도슨트-혼자재감상 이렇게 하면 너무 좋을 거 같았어
물론 체력이 받쳐줘야가능하긴하지만
도슨트님 꿀팁인데 맨 마지막방이 구조가 특이하거든
방이 큰데 가운데가 기둥으로 곳곳이 막혀있어
방 끝에 삶의 기쁨인가 하는 작품이 있는데(여러사람이 바다가에서 춤추는 그림) 거기서 뒤 돌아보면 전체 전시 리마인드 느낌으로 각 방의 작품들이 한 눈에 보여
처음에는 동선이 이상해서 뭐지했다가 이렇게 보니까 진짜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