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스포 당하기 싫으면 뒤로 눌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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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고 글 다 날려서 다시 쓴다ㅠㅠ


거장의 그림들이 벽면에 한점씩 있고 나머진 피카소 점토 도자기 작품들이야
회화는 저정도가 다야

예술가들이 몰려들던 그 시대 파리 분위기 재현한다고 가로등 설치하고 가운데 카페처럼 테이블 갖다놨더라
테이블 위에 도록 볼 수 있고 아트샾에서 구매 가능해

개인적으로 르누아르 작품이 가장 아름다웠는데 편찮으셔서 손에 붓을 묶어서 그린 작품이래


회화가 적으니 더 적게 느껴져서 아쉬웠지만 그만큼 뇌리에 남아

한바퀴 돌며 다시 훑어보고 분위기도 느껴보고 최대한 전시로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느끼고 싶어서 아쉬운대로 만끽했어

오늘 2시,3시에 도슨트도 있었어


날씨 쌀쌀하니까 너무 얇게 입지말고 가는길 시간 넉넉히 잡고 가길

난 일어난지 24시간 지나서 이만 가볼게
내일도 전시회를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