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을 다시가서 이건희 컬렉션을 먼저 보고 시립미술관으로 넘어갔어
확실히 근현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전시가 주제라서 국립박물관에서 본 작품들과는 색감도 달라지고 터치감이 다르다고 느껴서 재밌었어
태경- 김병기 산악도(7폭연작)
근데 그중에서 나는 이작품이 가장 맘에 남아서 꽤 이곳에 머물러있었던거 같아 지금 사진으로 봐도 너무 좋아
그리고 탄생100주년을 기념한 권진규작가의 전시도 너무 흥미로웠어.
조각뿐 아니라 드로잉 하신 노트들도 볼 수 있었는데 너무 신기하고 좋았어
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고 좋은 날 보내